[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신인 여배우 윤진이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천명'에 캐스팅 됐다.
윤진이는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천명'을 통해 발랄한 도적의 딸 소백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에 윤진이는 "첫 데뷔 작품인 '신사의 품격'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들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만큼, 두 번째 작품인 '천명'에서도 소백 역할이 작품 전체에 잘 묻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첫 사극 도전인 만큼 작품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서 멋진 캐릭터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계속해서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윤진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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