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집은 커뮤니티 활성화 우수사례와 전문가 수기 등 총 4장으로 구성됐다. 공동주택 활성화를 통한 단지내 주민들의 변화된 모습이 주 내용으로 사례집은 자치구와 500가구 이상 아파트에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시에서 지원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해 이웃과 소통하는 행복한 아파트 주거문화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아파트 공동체 회복을 위해 2011년부터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사업성과를 사례집으로 발간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책자는 아파트 단지 내 관리사무소에 비치되며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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