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3월부터 순례길과 순국선열들 인적사항과 주요 업적, 묘역 위치, 교통편 및 주변 관광지 안내 등 정보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3월부터 강북구 북한산국립공원 순례길 구간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순국선열들에 대한 관련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KT, 서울북부보훈지청과 공동으로 ‘북한산 순례길 순국선열 애국지사 묘역 홍보 앱 구축사업’을 마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번에 앱으로 구축된 북한산둘레길의 순례길 구간은 이준 열사, 이시영 선생, 조병옥 선생, 여운형 선생 등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 유공자 묘역부터 조국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광복군 합동묘역까지 모두 16위의 순국선열 묘역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이 사업은 스마트시대에 발맞춰 순국선열 묘역에 대한 홍보 수단을 다각화함으로써 순국선열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한편 미래의 고품격 역사문화관광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강북구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북한산 순례길 순국선열묘역 홍보 앱

북한산 순례길 순국선열묘역 홍보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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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순례길 나들이’앱에는 순례길에 대한 소개와 함께 순국선열들의 인적사항과 주요 업적 소개, 묘역 위치와 교통편 및 주변 관광지 안내 등의 내용을 담아 북한산을 찾는 등산객과 둘레길 탐방객, 학생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앱은 안드로이드폰에서만 설치가 가능하다. 설치방법은 ‘Play스토어’ 앱을 실행한 다음 ‘북한산 순례’를 입력한 후 설치해 사용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에 개발된 앱이 순국선열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역사문화유산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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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는 앱 공개에 앞서 지난 12일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관련 공무원, KT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산 순례길 순국선열묘역 홍보 앱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에서는 참석자들에게 앱 이용방법을 소개하고 개선사항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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