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4대궁의 무료개방은 ‘통합과 전진, 국민의 삶 속으로’라는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주제에 걸맞게 온 국민이 고궁을 함께 즐길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며 "전통이 살아있는 궁궐에서 새로운 희망을 나누고, 대통령 취임식이 국민과 하나 되는 축제로 승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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