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성명기 이노비즈협회 신임 회장은 2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취임 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새로운 10년을 향해 나가며 따뜻한 이노비즈협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명기 회장은 "각자 전문성을 가진 이노비즈기업을 연결시키고 협력, 인수합병(M&A) 등 융합비즈니스를 이뤄내는 과정에서 신뢰가 걸림돌이 된다"며 "회원사들끼지 친밀감을 가지게 되면 상호 신뢰 문제는 스스로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 회장은 또 이노비즈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협회 역량을 결집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이노비즈기업은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확률이 높은 예비중견기업으로 볼 수 있다"며 "이노비즈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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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여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표도 세웠다. 협회는 2010년 민간기관 최초로 일자리지원센터를 설립한 이래 9만6000개 가량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이와 함께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와 함께 연합회를 만드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새로 만들어지는 연합회는 4대 단체 협회장이 공동 대표를 맡게 된다. 성 회장은 "2주 가량 전 4개 단체 협회장이 만나 연합회를 구성하고 기술혁신기업의 목소리를 함께 내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조만간 합동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술혁신기업이 안고 있는 문제 중 하나가 연구개발 인력을 어떻게 확보하느냐다. 연합회를 구성해 정책을 공동 발의하는 방안이 나올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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