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진보정의당은 13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자진사퇴에 대해 만시지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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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만시지탄에 자업자득"이라면서 "30개가 넘는 각종 비리 의혹에 국민도, 정치권도 경악했다. 본인의 명예도 잃고 헌법재판소 위상마저 추락시켰다"고 말했다.


이 부대변인은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 불발로 사실상 낙마한 이동흡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즉시 사퇴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버틴 것도 국민에게 용서받지 못할 일"이라면서 "그동안 이동흡 후보자의 거취문제를 신속히 해결하지 못했던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당선인의 분발을 촉구하며 차기 헌재소장 후보자 지명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만신창이가 된 헌법재판소의 위상을 되찾기 위한 특단의 대책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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