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방지시설과 차수판 무료 설치
종로구, 역류방지기, 수중펌프, 차수판을 저지대 침수취약 주택에 설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집중호우시 발생하는 주택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월부터 10월까지 주택 침수방지시설 무료 설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주택 침수방지시설이란 배수구 씽크대 화장실 등에 설치하는 역류방지기, 대지 내 배수불량 주택에 주로 설치하는 수중펌프, 지하주택 입구나 반지하주택 창문 등에 설치하는 차수판을 말한다.
설치대상은 ▲반지하 창문 외수유입 예상 주택 ▲저지대 도로변 대문 빗물유입 예상 주택 ▲하수역류, 내수배제 불량 주택 등 저지대 침수취약 주택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가정은 종로구 치수방재과(☎ 2148-3224)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신청하면 된다.
종로구는 신청세대를 직접 방문, 설치가능 여부와 건물주 동의과정을 거쳐 주택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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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안전한 도시 종로 건설의 기반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종로구는 저지대 지하주택의 침수방지를 위해 지난 한해 동안 차수판 160개, 역류방지기 152개를 설치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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