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입학식 때 졸엄식에도 오겠다던 약속 지켜
이 대통령이 졸업식에 참석한 것은 3년 전 입학식 때 졸업식에도 오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킨 것이다.
이 대통령은 졸업식에 앞서 이 장관과 나 교육감, 학부모, 학생, 산업체 관계자 등 2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우리 직업교육의 현실과 마이스터고 성공 사례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졸업식 축사에서 전국의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진정한 마이스터가 되기 위해 ‘절차탁마’의 자세로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영빈 기자 jalbin2@
김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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