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클래지콰이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 저녁 클래지콰이는 음악감상회를 개최, 5집 앨범 수록곡 전곡을 팬들에게 들려주는 이벤트를 가졌다.
히트 넘버인 '로미오앤줄리엣'으로 가볍게 시작한 공연은 1시간 30분여동안 진행됐다. 클래지콰이는 '블레스드(Blessed)', '스위티스트 네임(Sweetest name)'과 타이틀 곡 '러브 레시피' 등을 밴드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였다.
음반을 CD로 감상하고 곡에 대한 설명과 작업 시 에피소드 등을 소개했으며 팬들과의 Q&A 코너를 통해 궁금증에 답하며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음악감상회 이벤트는 다음 주 네이버 뮤직스페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클래자콰이는 7일과 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KBS '뮤직뱅크'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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