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1만836명 119구급대, 26대 항공대 전진 배치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다가오는, 짧은 설 연휴를 대비해 1만836명의 119 구조·구급대와 26대의 항공대가 전진 배치된다. 긴급 구조와 구급활동을 펼친다.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5일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설 연휴기간 화기취급 증가에 따라 평상시보다 화재발생률이 높고 영화관, 행사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이용자들이 붐벼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 이번에는 연휴가 짧아 졸음운전 등로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설 연휴 안전관리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각종재난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태세를 통해 24시간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하고 폭설과 한파 때 신속한 상황전파는 물론 제설 및 교통소통대책이 된다.
1496개 대 1만836명의 119 구조·구급대와 15개 대 26대 241명의 항공대를 전진 배치한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지역의 환자이송대책은 물론, 교통사고 등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 119 구조구급헬기로 주요고속도의 특별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및 긴급서비스를 운영해 24시간 병원과 의원 정보안내와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소방방재청은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국토해양부(한국도로공사), 경찰청(고속도로순찰대), 보건복지부(응급의료센터)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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