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우외환 신세계, 작년 영업익 10% 감소
이마트 건설 인터내셔날도 줄줄이 실적악화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최근 각종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신세계그룹이 상장 계열사들의 연이은 실적악화로 내우외환에 시달리고 있다. 소비 부진과 규제 등이 신세계그룹 전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 신세계 close 증권정보 004170 KOSPI 현재가 413,000 전일대비 6,500 등락률 +1.60% 거래량 43,026 전일가 406,500 2026.04.30 13:28 기준 관련기사 KB국민은행·SSG닷컴, '쓱KB은행' 출시 골든위크 잡는다…신세百, 시부야서 K-뷰티·골프 팝업 정용진 회장,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재편…"미래 성장동력 발굴" 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 당기순이익은 96% 감소했다. 지난해 5월 분할된 이마트 이마트 close 증권정보 139480 KOSPI 현재가 106,7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1.30% 거래량 160,527 전일가 108,100 2026.04.30 13:28 기준 관련기사 알루미늄 캐리어 9만9000원…이마트, '여행템' 할인 행사 포켓몬부터 티니핑까지…이마트, 인기 장난감 최대 80% 할인 [오늘의신상]나폴리 3대 피자 맛집…이마트, '다미켈레' 마르게리타 는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해 역신장했다. 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 close 증권정보 034300 KOSPI 현재가 18,16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8,160 2026.04.30 13:28 기준 관련기사 [건설사 재무점검②]신세계건설 "유동성 부족에 빌린 돈만 9000억원" "이자내기도 힘들다"…어려워진 건설사 살림살이 [건설재무점검①] '이마트 미운오리' 신세계건설, 결국 상폐 수순…내막은? 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5.5% 줄었고 신세계 I&C 신세계 I&C close 증권정보 035510 KOSPI 현재가 21,4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4.46% 거래량 221,697 전일가 22,400 2026.04.30 13:28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AI 데이터센터 사업 진출’ 신세계 I&C 23%대↑ [특징주]신세계 I&C, 상한가…AI 데이터센터 사업 진출 기대감 신세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입체복합개발…서울시, 사전협상 대상지 선정 는 23.2%,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close 증권정보 031430 KOSPI 현재가 14,810 전일대비 510 등락률 -3.33% 거래량 106,217 전일가 15,320 2026.04.30 13:28 기준 관련기사 [K자형 소비시대]②중간의 실종…무너진 중산층 [클릭 e종목]"신세계, 백화점 산업 성장 지속 전망…목표가↑" "왜 장사가 잘 되는데~" 의류 소비 증가에 웃는 패션株[주末머니] 은 37.5% 각각 감소했다.
4분기와 지난해 실적 공시를 하지 않은 광주신세계 광주신세계 close 증권정보 037710 KOSPI 현재가 38,350 전일대비 250 등락률 -0.65% 거래량 4,382 전일가 38,600 2026.04.30 13:28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배당락' 광주신세계 약세 신세계, 3년간 매년 자사주 20만주 이상 소각…주주환원 강화 '에루샤 입점' 강남급 백화점 광주에 들어선다…신세계 터미널 복합개발 의 경우 3분기에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모두 줄었다.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close 증권정보 031440 KOSPI 현재가 52,5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57% 거래량 2,829 전일가 52,800 2026.04.30 13:28 기준 관련기사 밸류파트너스 "이마트·신세계푸드 합병, 대주주만 이득" '5배 리셀價' 황치즈·버터떡 사전예약도 '품절대란' [Why&Next]개정 상법 후폭풍…이마트, 신세계푸드 편입 '제동' 역시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다. 강희영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신세계푸드의 4분기 매출은 2.2% 증가한 1768억원, 영업이익은 31.9% 감소한 76억원으로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부진한 실적은 이마트 휴무로 인해 급식 매출이 부진했고 일반 고객사로 공급되는 식자재 매출도 저조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전망도 비관적이다. 대형마트 규제가 여전한 이마트는 실적 개선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한상화 동양증권 연구원은 “2013년에도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영업시간과 의무휴업일을 확대하는 등 유통산업발전법 일부 개정안이 통과되는 등 대형마트 영업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마트의 기존점 신장율은 역신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세계는 소매경기 부진 및 차입금 급증이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업황 둔화 영향이 예상보다 크고 신규사업의 수익성이 부진해 당분간 개선을 기대하긴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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