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국정원 신입요원의 연회장 수업은 과연 어떤 식으로 진행될까?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 속 화려한 모습으로 변신한 국정원 신입요원들의 화려한 댄스 수업이 공개됐다. 다양한 국정원 수업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최강희, 주원, 황찬성, 김민서 등 주연 배우들의 화려한 댄스 스킬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실감나는 촬영을 위해 실제 딜러에게 기술을 배우는 것은 물론 탱고, 살사, 자이브에 이르기까지 각종 사교댄스를 섭렵하는 등 실제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황찬성은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댄스 스포츠로 1위를 한 화려한 이력이 있어 연회장신에서 선사할 화려한 댄스 실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 측은 "서로커플(서원+길로)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서 촬영장이 활기가 넘친다. 서로커플뿐만 아니라 도하(황찬성 분), 선미(김민서 분)등 다양한 신입요원들의 활약이 시작될 예정이므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국정원 신입요원들의 다양한 수업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레스 입은 배우들, 자체발광"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 "'7급 공무원' 지금처럼만 쭉~" "'7급 공무원' 본방사수! 보는 재미가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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