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다년간 제3국에 체류하면서 국군포로와 탈북동포들의 처절한 사연과 다시 붙잡혀 강제 북송되는 이들의 참상을 보고 이 작품을 구상하게 됐다.
저자는 "이 작품은 소설의 형식을 빌어 탄생한 ‘역사의 증언록’이자 전 세계에 호소하는 ‘소리없는 아우성’"이라고 설명했다.
이상미 기자 ysm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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