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중국 시장 회복이 관건<토러스證>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토러스투자증권은 15일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인프라코어 close 증권정보 042670 KOSPI 현재가 13,8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3,800 2026.01.23 15:30 기준 관련기사 HD건설기계, 통합 후 첫 대형 수주…현대·디벨론 동시 공급 [신년사]정기선 HD현대 회장 "소통 문화가 경쟁력"…형식 깬 시무식 진행 HD현대인프라코어 수소엔진, 기자들이 뽑은 WHE 최고 제품 선정 에 대해 중국 건설기계시장이 실적 회복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양형모 연구원은 "2012년 4·4분기 영업이익은 318억원, 당기순이익은 138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각각 66.1%, 200.3%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 연구원은 이익 감소의 원인으로 중국 굴삭기 판매량이 3분기 1270대에서 4분기 1216대로 감소한 점을 꼽았다. 그는 "중국 시장 악화와 더불어 유럽 건설기계 시장마저 침체돼 밥캣(두산인프라코어 인터내셔널) 마진이 하락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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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문별로는 4분기 건설기계 사업부의 경우 매출액 1조3287억원, 영업이익률 0.2%로 3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공작기계 사업부는 매출액 3434억원, 영업이익률 10.8%로 3분기 대비 소폭 개선되겠지만 엔진사업부문은 지속적인 투자로 적자가 예상된다. 엔진사업부문의 4분기 매출액 1535억원, 영업이익률 -5.3%로 추정된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실적 회복을 위해서는 중국 건설기계시장이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라는 판단이다. 양 연구원은 "중국법인(DICC)의 경우 분기당 굴삭기를 최소 2000대 이상 판매해야 흑자가 가능한 구조"라며 "중국 굴삭기 월별 판매량이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이게 되면 두산인프라코어의 주가는 밸류에이션 상단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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