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호텔은 지난해 12월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하는 연말 자선 음악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GIC를 통해 고려대학교 의료원에 수술비용으로 전달했다.
반얀트리 호텔 측은 "이 기금을 통해 심장병을 앓고 있는 아이티 어린이 및 청소년 8명을 초청, 현재 고대안산병원에서 정밀검사 및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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