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S 관계자는 “3일 자금 집행 과정에서 당사 자금집행 담당자의 과실로 일부 금액의 집행이 은행 입금 시한을 넘겼다”며 “하지만 4일 오전 9시께 어음 결제를 전액 완료했으며, 회사 운영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에서 AJS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아사이사가 기존 오사카 지방뿐만 아니라 도쿄 지방까지도 판매망을 확대했다”며 “가격 및 품질 경쟁력에서 승산이 있기 때문에 일본 수출시장에서의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오스트레일리아, 스웨덴 등지에서 많은 외국기업들이 당사에 관심을 표하며 직접 방문을 하고 있다”며 “올해는 주주들의 기대에 부응할 만한 외형적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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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도 안 낼 거면 오지 마" 물가 상승에 축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