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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파라다이스, 4분기 실적 우려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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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파라다이스가 4분기 실적 저조 우려에 약세다.

4일 오전 9시3분 현재 파라다이스 는 전날보다 900원(5.23%) 내린 1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창구를 통해서 대규모 매도주문이 유입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파라다이스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저조하지만 성장 스토리는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9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7% 줄고 영업이익은 34.5% 감소할 것"이라며 "시장 컨센서스는 190억원으로 여전히 높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10월경 워커힐의 테이블 증설이 완료되고 2014년에는 부산 카지노, 2015년에는 인천 카지노와 제주 두성 롯데 카지노 까지도 합병될 가능성이 높다"며 "2016년에는 영종도 복합리조트도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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