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화학 상승..LG그룹 '신바람'
OLED TV 출시 효과 등 시총 78조원대로 늘어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연초부터 LG그룹주들이 동반 강세다. 쌍두마차인 전자와 화학주 중심으로 2013년 상승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불과 하루만에 시가총액이 1조8000억원 이상 늘면서 그룹 시총이 78조원대로 늘어났다.
전일 급등 후 3일 약보합으로 출발한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217,000 전일대비 25,600 등락률 +13.38% 거래량 4,316,463 전일가 191,4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차익실현 확대? 시장 관심 이동하는 업종은 기회에 제대로 올라타고 싶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LG전자, 한남동 '하이엔드 시니어 주택'에 토탈 솔루션 공급 는 OLED TV 출시효과와 1분기 실적 기대감에 시가총액이 2일 하루만에 6382억원이나 늘었다. 신한금융투자는 LG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4분기 1500억원에서 3500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OLED TV에 이어 다음주 미국 CES에서 음성인식이 강화된 스마트TV 공개가 예상되는 등 TV 부분에서 한발 앞선 행보가 큰 손들을 움직였다. 2일 외국인은 LG전자를 38만주, 국내 기관은 10만주 순매수했다. 아킬레스건이었던 스마트폰 부분의 선전도 눈에 띈다. 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보다 20% 증가한 830만대로 예상됐다. 올 2분기에는 1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이노텍 LG이노텍 close 증권정보 011070 KOSPI 현재가 760,0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0.93% 거래량 251,180 전일가 753,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CEO 만나 피지컬 AI 협력 논의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도 외국인의 순매수 덕에 5.59% 급등하며 새해 첫날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의 적극적 순매수 덕에 거래량도 급증했다. 최근 LG이노텍의 하루 평균 거래량은 5만여주에 불과했지만 전일은 17만주를 넘어섰다. 지난달 중순부터 외국인의 매도세에 조정을 받던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close 증권정보 034220 KOSPI 현재가 15,340 전일대비 1,170 등락률 +8.26% 거래량 29,536,882 전일가 14,17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패널, 美 SID '올해의 디스플레이' 수상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익 1467억원…'338%↑' 3분기 연속 흑자 LGD, OLED 인프라에 1.1조원 규모 투자 도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26일부터 3일까지 5일 연속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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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상승률은 3.03%에 그쳤지만 3일 연속 강세를 기록중이다. 시총을 22조5322억원으로 늘리며 기아차와 간격을 3000억원 이하로 줄였다. 최근 원화 강세로 기아차가 하락추세임을 감안하면 5위 탈환도 머지 않은 상황이다. 현대차그룹 전체와 격차는 여전히 크지만 한때 절반 수준에 불과했던 시총규모도 상당부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일 현대차그룹 시총은 5031억원이 줄어 135조461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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