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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 1주년..국제전화 무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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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모바일 이동통신 서비스 1주년 이벤트..국제전화 00747 2만원 무료 통화권 제공

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 1주년..국제전화 무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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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LG헬로비전 (대표 변동식)은 자사의 이동통신재판매(MVNO) 서비스 '헬로모바일'이 오는 2013년 1월 1일 서비스 개시 1주년을 맞는다고 31일 밝혔다.

헬로모바일은 올해 MVNO 사업자로 최단기간 20만 고객을 돌파하고 CGV 요금제, 뚜레쥬르 요금제 등 CJ의 생활·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이며 이동통신3사 중심의 시장에서 사용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서비스 경쟁의 토대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음성 통화량이 상대적으로 많아 합리적인 요금제를 선호하는 사용자는 3G, 최신 트렌드를 선호하고 CJ의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기려는 고객은 LTE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며 "최근 외부 기관에 의뢰해 설문 조사한 결과, 주위에 추천하고 싶다는 의견과 향후 지속 사용 의사 등에서 기존 이동통신사를 압도했다"고 설명했다.

CJ헬로비전은 지난 1년간 헬로모바일을 이용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한다는 취지에서 사용자들에게 국제전화 00747 2만원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1월 한 달간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헬로모바일 고객이 00747 무료 국제전화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휴대폰으로 ARS(070-7378-0747) 전화를 걸어 등록하면 된다. 00747 2만원 무료 통화권으로는 미국의 경우에는 133분, 하와이는 128분, 일본은 56분, 중국에는 27분 동안 무료로 통화할 수 있다. 특히 유효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 2만원에 해당되는 금액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
김종렬 헬로모바일 상무는 "100만 명을 넘긴 MVNO 시장에서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전체 규모의 20%에 해당하는 가입자를 확보한 것은 헬로모바일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증명한 것"이라며 "2013년에는 이동통신에 문화를 접목해 고객이 느끼는 가치와 만족도를 최고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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