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뉴스위크 빌딩이었던 뉴욕의 한 빌딩을 배경으로 삼은 흑백사진을 내세운 12월 31일 자 뉴스위크의 표지에는 해시 태그(#) 뒤에 '마지막 인쇄판(Last Print Issue)'이라는 문구가 머리기사 제목처럼 붙어 있다.
뉴스위크는 미국에서 타임,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와 함께 3대 주간지로 불리며 1990년대까지 전성기를 누렸다.
향후 뉴스위크 온라인판은 유료 서비스로 운영되며 제호는 '뉴스위크 글로벌'이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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