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크리스마스 100일의 기적 파티에 오세요"
저소득층 아동 후원하는 기업 네트워크인 드림투게더
20일 KT 광화문지사 올레스퀘어에서 파티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저소득층 아동을 후원하는 기업 네트워크인 드림투게더(Dream Together)가 오는 20일 '크리스마스 100일의 기적 파티'를 연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저소득층 아동 100명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크리스마스 100일의 기적' 캠페인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캠페인에는 뜻을 같이하는 이들이 성금을 내거나 아동들의 소원에 응원댓글을 다는 등 활발히 참여를 이어왔다. 지금까지 5000여만원의 성금과 후원 상품을 모았으며 아동들의 사연에 달린 응원댓글도 5000개를 넘어섰다.
특히 기부에는 KT, KBS, 매일유업, 대명리조트, 하나투어 등 드림투게더 회원사 임직원들과 대학생, 시장상인 등 개인 후원자, 연예인, 사회 명사 등 약 8000명이 각계각층에서 손길을 모았다. 기업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 참여의 폭을 넓혔다.
하나투어는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기부했고 KT와 이스트소프트는 각각 전자지갑 서비스인 주머니(ZooMoney)와, 소프트웨어인 알마인드 매출액 일부를 기부금으로 보탰다.
아동들의 소원도 400여 개가 접수되었으며 이중 선정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100명의 소원을 선정해 이들의 꿈이 이뤄지게됐다.
장애아 동생 등 어려운 처지로 인해 한번도 가지 못했던 가족여행을 가고 싶다는 박혜린(여,12살,청주)의 가족이 제주도 가족 여행을 가게 되었고 구순열 장애를 가진 유혜정(여,9살,군산)은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장래 꿈인 음악가인 김유리(여, 14살, 남양주)는 디지털 피아노를 선물 받아 서경뮤직소사이어티 선생님들에게 피아노 강습도 받게 된다.
UN사무총장을 꿈꾸며 반기문 사무총장을 만나고 싶어하는 조은비(여, 12살, 왜관) 등 3명의 아동은 기부자와 항공사(대한항공)의 도움으로 UN을 견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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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100일의 기적 파티'는 20일 오후 5시부터 세종로에 위치한 KT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드림투게더 홍보대사인 가수 김종국 씨가 참석해 아동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고, 소란밴드도 캐롤 등 축하공연을 펼친다.
현장의 훈훈한 영상은 유스트림 코리아(www.ustream.tv)를 통해 생중계로 확인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는 아이폰5, 영화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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