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입면사무소에 이웃사랑 김장김치 및 쌀 전달
금호타이어 곡성공장(공장장 김석호상무)은 14일 곡성군 입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80여가구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김치 나누기 행사를 전개하여 년말을 맞아 지역의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연말을 맞아 14일 곡성군 입면사무소에서 금호타이어 곡성공장(공장장 김석호 상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와 함께 곡성공장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마련한 ‘희망 2013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곡성군을 통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이날 곡성군 입면사무소에서 김장김치를 전달한 김석호 상무는 “금호타이어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되서 기쁘다”며 “앞으로 금호타이어 곡성공장과 곡성군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