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웰빙식, 식당 3곳에서 선보여…예산군, 메뉴 전수교육 등으로 지역대표음식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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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 예산의 새 먹을거리 ‘추사밥상’이 뜨고 있다.
16일 예산군에 따르면 예산지역에서 나오는 여러 식재료들을 써서 소박하고 서민적이면서도 서예가 김정희 선생(1786~1856년)의 이미지와 접목시킨 ‘추사밥상’이 인기다.
지난해 메뉴개발에 이어 올해 컨설팅지원 사업을 벌인 결과 예산지역 식당 3곳에서 손님들이 몰리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추사밥상을 팔고 있는 식당은 ▲리솜스파캐슬 내 ‘다빈’(덕산면 사동리) ▲추사한정식 ‘월정’(삽교읍 효림리) ▲대전~당진고속도로 ‘예산휴계소’(신양면 서계양리)이다. ‘다빈’은 지난 9월 메뉴를 선보인 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식당이 내놓는 추사밥상의 주요 메뉴는 친환경 웰빙식이다. 더덕, 불고기, 계절생선구이, 오이죽순볶음, 젓갈, 취나물, 나박김치, 예산사과 샐러드, 올갱이 부추국 등이다.
‘월정’은 추사가 즐겨 먹었던 육류와 생선으로 차별화를 꾀하면서 자체에서 빚은 동동주와 안주메뉴 등도 내놓고 있다.
특히 ‘예산휴계소’는 추사밥상1(9000원), 추사밥상2(1만1000원), 추사밥상3(7000원)으로 나눠 버섯모듬국, 잡곡밥, 호박쑥전, 보쌈, 예산쌀밥, 맥적사과채소샐러드 등을 중심으로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예산군 관계자는 “어죽, 붕어찜, 삽다리 곱창, 수덕사 산채정식, 소갈비 등 예산오미(禮山五味)와 함께 새 먹을거리로 뜨고 있는 추사밥상은 김정희 선생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상품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연말까지 디자인 보완, 홍보물 지원, 메뉴 전수교육으로 추사밥상이 지역의 대표음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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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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