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고발장을 통해 "정 의원과 허 부대변인은 각각 페이스북ㆍ트위터와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최첨단 전자기기를 이용해 토론에 임한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해 당의 명예를 훼손하고 대통령 후보자를 비방했다"고 주장했다.
허영일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같은 사진을 거론하며 "SNS에 떠도는 사진에, 박 후보가 무릎에 아이패드 윈도우백을 올려놓은 것이 찍혀 있다"고 주장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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