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 미주리대 총동문회는 지난 11일 정기총회를 개최, 1990년 미주리대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김 부회장을 제 17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난해 4월 OCI 부회장으로 부임해 OCI가 글로벌 리딩 화학기업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 올 2월부터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회장으로 선출돼 우리나라 태양광산업이 성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김 회장은 지난해 재한 미주리대 총동문회로부터 '미주리대학 자랑스런 동문' 경제부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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