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 유흥비 마련 위해 새벽시간 택시운전기사 흉기위협, 얼굴 때린 10대 3명 검거
대전 동부경찰서는 유흥비 마련을 위해 새벽시간 택시운전기사를 흉기로 위협, 얼굴 때린 뒤 돈을 빼앗아 달아난 중학생 정모(14·남·대덕)군 등 10대 3명을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5시20분께 대전시 중촌동 길거리에서 동부경찰서 강력 2팀에 붙잡힌 학생들은 또 다른 죄가 없는지 조사받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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