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자발적인 헌혈 참여와 기증 캠페인을 통해 헌혈증서 약 1600여장을 마련, 어린 환자들을 위해 기증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재래시장 상인 응원, 연탄 나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며 "어린 환자들이 아픔을 딛고 일어나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신 기자 as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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