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무자식 상팔자’가 4주 연속 5%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자식 상팔자’는 9일 방송분 시청률이 5.9%(AGB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광고 제외)를 기록, 6%대 진입을 위한 기반을 다시 한번 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대기 부부(정준, 김민경)가 들어와 살기로 하고 3형제가 부부 동반으로 캠핑을 떠나는 이야기가 방송됐다. 특히 10년 만에 아내에게 키스를 시도한 희명(송승환 분)이 입냄새가 난다며 막내 희규(윤다훈 분)에게 대체 키스할 때 어떻게 하느냐고 묻는 엔딩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자식 상팔자’의 방송은 주말 저녁 8시 45분.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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