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횟집 운영 정정애씨가 주인공..이동상담 프로그램 활용해 대출 성사
10일 SK미소금융재단은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횟집을 운영 중인 정정애(58)씨에게 1000만원을 대출해줬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12월 출범한 SK미소금융재단은 전국 111개 전통시장과 협약을 체결,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는 한편 생업에 바쁜 상인들을 위해 이동상담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은 물론 서산, 울진, 인천등 전국 19개 SK미소금융지점을 중심으로 기존 금융권 문턱을 넘기 힘들었던 군, 면 단위 서민들에게 까지 맞춤형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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