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3 뮤직'은 N스크린형 음악감상 월정액서비스(월 4000원)로 TV와 스마트폰, PC 등 다양한 스크린에서 최신곡을 포함해 원하는 음악을 무제한으로 편하게 들을 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어 드라마 '착한 남자'나 음악프로그램 '슈퍼스타K'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을 시청할 때 '스마트폰 듣기'를 선택하면 해당 앨범을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쉽게 들을 수 있게 해 TV시청을 하다가 PC로 가서 음악을 검색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없애줬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씨앤앰디지털케이블TV 'Joy&Life' 내 '몽키3뮤직' 포털에서도 즐길 수 있다. '몽키3뮤직'에서는 TV의 일반 오디오 채널과 달리 최신앨범, 장르별 음악, 음악검색, 내 플레이리스트 등 TV에서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간편히 골라 들을 수 있도록 돼 있다.
씨앤앰 HD 가입자가 메뉴 내 ‘OST & 최신음악’이나 ‘몽키3뮤직’을 통해 월정액 서비스에 가입한 후 TV화면의 ‘스마트 폰 듣기’를 누르게 될 경우 모바일 웹 URL이 SMS를 통해 해당 고객에게 전달된다.
URL을 클릭하여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씨앤앰 고객으로 인지하고 이후부터는 PC 또는 스마트 폰에서도 해당 몽키3 ID로 음악감상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출시기념으로 올해 TV화면을 통해 리모콘으로 '몽키3 뮤직' 서비스를 가입하는 씨앤앰고객은 12월말까지 PC, 스마트폰에서 무한음악감상(월4000원, 부가세 별도)과 보너스로 무한음악다운로드 상품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나태문 씨앤앰 상품기획팀장은 :감동적으로 보고 들은 음악을 스마트폰으로 바로 보낼 수 있고 TV를 계속 시청하면서 원하는 음악은 따로 검색해서 찾을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 간직할 수 있어 여러 연령대가 음악을 보다 편하게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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