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13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거래일보다 2000원(3.0%) 오른 6만86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2.63% 하락한지 하루 만의 반등이다.
인터플렉스의 4분기 애플로의 매출액은 약 158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42%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전체 매출액의 52% 가량 된다. 삼성전자로의 매출액은 약 1190억원으로 3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전체 매출액의 39% 정도 되는 수치다.
그는 "삼성전자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갤럭시 노트3가 내년 3분기께 출시될 것으로 보여 내년 하반기부터는 인터플렉스의 신규 터치패널 매출액도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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