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모델 혜박이 '훈남' 남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혜박은 4일 오후 방송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남편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남편이 직접 '강심장' 모니터링을 해줬다"며 "전에 비해 지금은 게스트 수가 적어져 편하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조언해줬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혜박의 남편 공개와 관련 "부부동반 식사를 갔던 적이 있다. 4명이 식당에 갔는데, 혜박 씨 남편의 키가 193cm라 종업원이 3명이서 오셨냐고 묻더라"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혜박과 박경림을 비롯해 이의정, 양익준, 김소현, 박찬민, 박은하, 광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