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홈쇼핑은 3일 오후 6시 40분부터 1시간동안 연예인 김신영과 현대홈쇼핑이 합작해 기획한 '김신영 왕만두'(4만 900원)를 첫 론칭한다.
현대홈쇼핑은 올 한해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정형돈의 도니도니돈까스', '김학래의 린찐탕수육', '빅마마 스테이크' 등의 간편조리식품을 인기 연예인들과 합작 기획해 선보여왔으며, 이번에는 '여자 식신'으로 불리는 연예인 김신영씨와 합작 기획한 '김신영 왕만두'를 선보인다.
특히 1인가구나 바쁜 학생, 직장인들도 전자렌지로 간편하게 즉석 조리가 가능하다.
연예인 김신영씨는 MBC 예능 프로그램인 '식신원정대'와 '식신로드'에 고정 출연하면서 수많은 유명 맛집들을 방문하며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을 키워왔으며, 이를 통해 전수 받은 노하우와 비법을 접목시켜 자신의 이름을 걸고 기획한 '김신영 왕만두'를 론칭하게 됐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