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시후, '문근영 앓이'…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왔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시후, '문근영 앓이'…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왔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배우 박시후가 '문근영 앓이'를 드러냈다.

박시후는 27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새 주말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연출 조수원 신승우, 극본 김지운 김진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문근영을 보는데 깜짝 놀랐다"며 "현실성 없는 얼굴이었다.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올 법한 이미지"라고 말했다.
이어 "문근영과 첫 호흡을 맞춰서 그런지 몰라도 기대가 된다. 워낙 배려도 많이 해주신다. 호흡도 잘 맞는다"고 덧붙였다.

박시후의 말에 문근영은 "처음 호흡을 맞춰보는 거라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연기를 시작하니 정말 편안했다"며 "앞으로 많은 회차가 남아있어 더욱 좋아질 것 같다"고 화답했다.

'청담동 앨리스'는 결혼을 일생일대의 비즈니스로 삼은 여자의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와 그러한 여자들의 속물근성을 경멸하는 남자의 '멸종된 사랑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제작진은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부와 결혼의 조건을 통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진정한 삶과 행복의 조건을 되돌아보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박시후와 문근영, 소이현, 김지석 등이 출연하는 '청담동 앨리스'는 오는 12월 1일 밤 9시 50분 첫 전파를 탄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