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무한도전' 제작진이 배우 황정민에게 '못친소' 초대장을 보내 화제다.
이에 앞서 황정민은 지난 17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못친소 페스티벌'에 초대받았지만 결국 참석하지 않았다.
황정민의 못친소 초대 거부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화환 문구를 이 같이 적은 것.
특히 해당 멘션에 '무한도전' 김태호PD 역이 "얼굴 쩔어!"라는 글을 덧붙이며 리트윗 해 눈길을 끈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센스쟁이 무한도전", "황정민도 대박 웃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민은 20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어쌔신'에서 연출과 주연 1인2역을 맡았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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