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김동연 기획재정부 차관은 기조연설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R&D에 대한 금융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연구성과를 사업화로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허성익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중소기업협력센터장은 ‘융복합 R&D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및 기술금융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발표에서 R&D에서부터 창업, 기술 사업화, 성장 및 재도약에 이르는 기업성장 단계별 기술금융 지원체계 구축방안을 제시했다.
이외에 반장식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의 진행으로 한국금융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중소기업융합중앙회, 동운아나텍, 디지털타임스 등 각 분야에서 참석한 7명의 패널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R&D 및 기술 융복합 활성화’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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