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운영하는 상위 1% VVIP를 위한 명품 리조트 '아트빌라스'가 이탈리아의 명차 '페라리'와 함께 제주에서 공동 프로모션을 벌였다.
롯데호텔제주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아트빌라스 투숙객 중 16팀을 선별해 고객이 직접 페라리를 몰고 약 50km에 이르는 해안도로를 달릴 수 있도록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적 건축거장들의 예술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국내 최고 품격의 풀빌라 리조트인 아트빌라스 VVIP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페라리가 제주에서 연 첫 시승행사이며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4대를 동원한 것도 이례적인 일이다.
아트빌라스와 FMK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긴밀히 공조해 다양한 판촉활동을 확대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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