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첫 해외 쇼케이스를 연다.
달샤벳은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리츠 칼튼 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멤버들은 쇼케이스 외에도 인도네시아 신문, 잡지사와 방송국 등 매체 인터뷰와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달샤벳은 22일과 23일에는 인도네시아 최대 금융사 파닌 뱅크(Panin Bank)가 주최하는 '슈퍼 아시아 바간자(Super Asia Vaganza)'에 참석해 인도네시아, 타이완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한편, 달샤벳은 인도네시아 쇼케이스 참석을 위해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