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하남화력발전소 반대 대책시민모임은 17일 경기도 하남시청 광장에서 주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발전소 도심설치 반대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치고 풍산동 열병합발전소 건설부지 인근을 거쳐 문화예술회관까지 거리행진을 벌였다.
이번에 문제가 된 열방합발전소는 ㈜코원에너지서비스가 미사지구 남쪽 풍산동 4만4973㎡에 추진하고 있는 열원시설(난방용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열병합발전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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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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