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500여명의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직원과 대학생 30명은 2인 1조로 파트너가 돼 총 15학급에 배정됐다. 이들은 일일 경제교사가 돼 시장경제, 기업경영, 직업에 관한 경제·금융 수업을 펼쳤다.
아주캐피탈은 지난 2010년부터 금융업의 특성을 반영하고 임직원의 전문성을 살린 프로보노(Pro-bono)형 지식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직원들이 초등학교를 찾아 정규 수업시간에 수업을 펼친 것은 작년에 이어 2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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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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