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코카콜라는 김연아 선수가 '코크 레드리본 프렌즈' 1호로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코크 레드리본 프렌즈는 코카콜라사가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함께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Be a Fan' 캠페인에 동참하는 홍보대사를 일컫는 말이다.
김연아 선수에 이어 장미란, 양준혁 등 스포츠 스타는 물론 소지섭, 2PM, 송중기 등 연예인들도 스페셜올림픽의 '팬'으로 동참했다.
코카콜라사는 코크 레드리본 프렌즈 홍보대사 1인당 100만원씩 매칭해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조직위원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