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4Q 이후 이익모멘텀 개선<우리투자證>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우리투자증권은 12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4 15:30 기준 에 대해 4분기 이후 이익모멘텀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박진 애널리스트는 "분기 실적과 경기 둔화 우려로 CJ E&M의 주가는 최근 2개월간 횡보 상태였으나 중기적으로는 긍정적 접근이 유효하다"면서 "4분이 이후 실적모멘텀이 기대된다. 대규모 인력 충원 일단락과 비용절감을 바탕으로 방송 부문의 영업레버리지 확대가 실적모멘텀을 주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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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32억원으로 자산매각이익(24억원)을 감안하면 컨센서스(139억원)를 하회했다. 매출은 7.7% 증가한 3413억원을 기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방송부분은 매출이 광고경기 둔화 영향을 받았으나 영업이익은 앵커프로그램의 선전과 콘텐츠 판매 및 비용절감 등으로 급증했다. 게임부문은 신규게임 출시 연기 등으로 매출이 1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영화 매출은 지난해의 높은 베이스와 외화 라인업 부재로 전년 동기 대비 10.4% 감소해 부진했으나 영업이익은 '연가시', '광해' 흥행과 해외판권 판매 등으로 200% 급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광고 경기 둔화에 따른 영향을 반영해 CJ E&M의 2012~2013년 주당순이익(EPS)을 평균 8.6%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4분기 이후에는 이익모멘텀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올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4.5% 증가한 263억원, 2013년 영업이익은 81.4% 늘어난 83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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