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수험장 위주 집중 배치, 택시 부제해제, 시·도 비상차량·112·119 긴급차량도 수험생 수송
수능에 맞춰 대중교통은 시험장을 중심으로 집중배치됐다. 시내버스는 수험생 등교시간대에 집중배차하고 ‘시험장행’이란 표지를 붙이고 시험장 안내방송을 한다.
시험장 주변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당일엔 시험장 200m 앞에서부터 차량출입이 통제됐다.
경찰은 범죄신고전화인 112로 전화하는 수험생을 순찰차나 사이드카로 시험장까지 데려다 줬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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