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보다 0.1% 하락한 2105.73, CSI300지수는 2% 떨어진 2287.50으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최대 자동차 제조사인 SAIC 자동차는 판매 증가로 일주일 만에 최대폭으로 올랐다.
다중보험의 펀드매니저 우 칸은 "오바마가 재선할 것이라는 점은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며 "중국의 성장세가 이번 분기나 내년 초에 정점을 찍을 것이고 실적에 대한 희망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