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국제적인 영향력을 자랑하는 상으로 한 해 동안 여행업계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여행 브랜드에 주어진다.
반얀트리의 자매 브랜드인 '앙사나 링하' 또한 중국 최고의 부티크 호텔에 선정됐다.
또한 반얀트리 마카오는 마카오 최고의 리딩 리조트 상을 수상했으며 반얀트리 카보 마르케스는 지난 9월에 열린 미주행사에서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의 대표적인 스파 리조트로 꼽혔다.
라비 챈드런 반얀트리 스파 수석 부사장은 “반얀트리 스파가 8년 연속 베스트 스파로 선정된 것은 최상의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반얀트리 스파 아카데미에서 혹독한 트레이닝 과정에 집중한 결과”라며 “반얀트리 스파만의 철학과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혁신을 거듭하여 앞으로도 스파 산업의 리딩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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