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건설이 인천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3일 인천 송현동에 있는 한부모가정과 장애가정을 찾아 집안의 곰팡이 제거와 청소, 도배와 도색작업, 생필품지원 등의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포스코건설 직원과 소방방재청, 인천 중부소방서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지난달 27일에도 강상석 동구 부구청장, 포스코건설 해피빌더 대학생봉사단과 지역주민, 주변 학교 학생 등 70여명과 인천 숭인지하차도 인근 동구 배다리마을 굴다리에 벽화를 그리고 밝은 조명을 설치하기도 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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