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박보영 하하 거절'
'박보영 하하 거절'이 실시간 포털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박보영은 우산프러포즈 레이스에 앞서 “맨 처음에 빨리 오시는 분이 제일 좋을 것 같다”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이에 맨 처음으로 하하가 기회를 얻자 다른 런닝맨 멤버들은 “11월 30일에 결혼한다”며 하하의 프러포즈를 방해했다. 하하는 멤버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그녀를 계속 지켜봤었다. 그녀의 이름은 포켓걸이다. 널 넣어 갈 거야”며 박보영에게 우산을 내밀었다.
한편 박보영 하하 거절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에겐 별이 있으니깐" "박보영에겐 송중기가 있다" "박보영이 예비 유부남 하하는 싫은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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