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안재모가 건강하고 자신과 꼭 빼닮은 둘째 사내 아이를 얻었다.
1일 소속사 에이앤에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안재모의 부인께서 안재모 큰 형이 운영 중인 미래 산부인과에서 오후 1시 8분께 3.4㎏의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는 회복실에 있으며 모두 다 건강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첫째 딸의 이름은 '소망'이다. 이번에 얻은 안재모의 둘째 왕자님의 이름은 '희망'이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재모는 지난 해 1월 이모씨와 결혼해 그해 6월 첫 딸을 얻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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