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해안감시선 4척은 이날 센카쿠 영해에 진입해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과 대치를 벌이며 센카쿠 열도가 중국 영토라고 주장했다.
양국은 외교 당국 간 차관급 협상 채널을 유지하는 등 대화를 계속하고 있지만 센카쿠 영유권 분쟁을 인정할 것인지를 놓고 전혀 다른 인식을 하고 있어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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