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가 2012-13시즌 NH농협 V-리그 남녀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KBS N Sports는 지난 2005년 프로배구 출범 이래 8년 연속 중계를 담당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배구계 슈퍼스타였던 김세진, 신진식을 비롯해 최천식, 박미희, 이세호(강남대 교수) 등 국내 최정상급 해설위원진이 팬들을 찾아간다.
한편 올 시즌 프로배구는 지난 시즌 MVP 가빈 슈미트가 팀을 떠난 ‘디펜딩 챔피언’ 삼성화재의 6년 연속 우승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남자부 삼성화재와 KEPCO의 개막전은 다음달 3일 오후 3시 KBS 1TV에서 생중계하고,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는 오후 5시부터 KBS N Sports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흥순 기자 sport@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